그룹명: 아이즈원(IZ*ONE)
결성일: 2018년 8월 31일
데뷔일: 2018년 10월 29일 (한국)
2019년 2월 6일 (일본)
프로젝트 종료일(해체일): 2021년 4월 27일
리더: 권은비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
한국인 멤버 9명(장원영,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일본인 멤버 3명(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아이즈원 해체 발표 (해체일)
한국인 6명, 일본인 3명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그룹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 입니다.
아이즈원은 위에 설명했듯이 다음달 4월
계약연장없이 해체 하기로 했습니다.
MNET은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다면서 활동 종료 결정을
알렸습니다.
왜 연장을 하지 않은것일까?
아이즈원은 오디션으로 쌓은 두터운 팬덤에다
준수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매우 많았었고
국내에서는 네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했는데 정규 1집과 미니 3집은 당시
걸그룹 초동(첫 주 판매량) 기록을 갱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점 때문에 아이즈원은 엠넷(Mnet)과 각 멤버
소속사들이 활동 연장을 택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활동 연장 여부를 둘러싸고
결국 소속사들의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에 오디션 조작으로 탄생한 그룹이라는
오명도 있고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엠넷 제작진이 프로듀스48을 포함해 프로듀스
시리즈 결과 전반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아이즈원의 활동 지속 여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작년 11월에는 프로듀스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안준영PD가 항소심 선고에서
프로듀스48 조작 피해자
최종순위 5위 이가은 6위 한초원이
구체적으로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아이즈원은 ‘파노라마’ ‘비올레타’
‘라비앙로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고
당연히 연장을 할 줄 알았지만 그 외에도
워낙 안좋은 이슈가 많았던 터라 결국에는
계약 연장을 두고 두 소속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4월까지 활동뒤 해체
합의가 완료되었습니다.
정확히 왜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은지는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Mnet공식입장문
안녕하세요. Mnet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종료를 앞두고, 12명 멤버들의 최선의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며 논의를 해왔습니다.
지난 2018년 COLOR*IZ 앨범으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세계 무대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할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 THE STORY’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있을 예정입니다.
Mnet과 스윙엔터테인먼트/오프더레코드는
그동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즈원’ 12명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만들어온
환상적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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