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 사진은 제 진짜 수익이 아니니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이렇게 해야 글 보러 들어온다고 배웠습니다
진짜 수익공개는 하단에 공개 했습니다.
쓰읍...
크흠.... 어느덧
구글 애스센스 승인을 받고
2개월 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우려됐던점이
내가 정말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였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다행이도
수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1년이 넘었고
티스토리를 제대로 해보겠다고
얼마전 까지는 생각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우선 애드고시를 통과하기 위한
그 귀찮음...
하루도 안빼먹고 글을 써야한다.
글의 품질이 중요하다.
애드센스 승인요청 후 거절당하면 멘붕온다.
등등...
그런 이유로 저 또한
그동안 글을 안쓰고 있다가
갑자기 용돈이 필요하게 되어
끄적끄적 글을 몇자 적다보니
제대로 블로그 운영을 해서 수익을 내봐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작성된 글이 30개도 안되던 시점에
운이 좋았는지 구글 애드센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애드고시에 합격 했습니다.
허허...자랑은 아니지만
알 수 없는 구글의 알고리즘..
승인되고도 속으로
"이게 왜... 승인이 됐지?..."
더 웃긴건 저는 구글 서치콘솔만 등록을 했던걸로
기억을 했는데
제가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구글 서치콘솔 등록하다가
우연치 않게 같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했나봅니다.....
그 날짜가 메일을 보니 1월 31일 인듯 하구요
신기하게도 승인 메일은 일주일도 아닌
단 3일만에 승인이 되어 2월 3일에 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승인된줄도 모르고 약 2주동안은
광고도 없이 그냥 글만 쓰고 있었던 적도 있었죠
바보같은..
블로그 방문자 수
어쨋든 그렇게 계속해서 글을 쓰고있는데
문득 카카오애드센스도 있다는걸 알게됐는데
카카오 절대 쓰지 마세요 ㅎㅎㅎ
구글 애드센스가 없어서 쓰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말
껌값...만 줍니다.
껌값...
진짜 껌값..
카카오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고 놀래서
바로 계정 설정가서 삭제해버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제 블로그 방문자 수를 봤을 때는
2월 21,916명
3월 37,040명
유입 채널은 대부분 다음과 구글 입니다.
SNS쪽에는 카카오톡만 있구요
기타유입은 사실 뭘 타고 들어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치콘솔이라는 콘솔은 전부 등록을 했습니다.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빙, 줌
전부다 했는데 네이버는 거의 버려졌고..
주력이 다음과 구글 입니다.
글작성은 매일 했는가?
글 작성을 매일하지 않으면?
달력에 보다시피 매일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귀찮으면 안썼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예약 발행도 하시던데
저는 그냥 쉬고싶으면 쉬었습니다.
하루라도 글을 안쓰면
방문자 수가 현저히 떨어 지는줄 알았는데
네,
떨어지더라구요
눈에 보일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사실 제가 하나의 카테고리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는 아니다보니
대부분 그 날 있엇던 이슈를 다루는데
하루라도 이슈에 관한 글을 쓰지 않으면
방문자수가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득 들었던 생각이
그날 이슈에 관한 방문자 수만 빠졌지
다른 IT관련 글들은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었다는 겁니다.
즉, 본인이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글을 쓰는냐에
따라서 하루정도 글을 안쓰더라도
방문자수 급감의 원인이 되냐 안되냐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2달 조금 안된 시점에
현재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
시작일 부터 오늘까지
2월 12일 ~ 3월 29일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2월12일 ~ 2월28일
24.28 달러
3월1일 ~ 3월29일
64.21 달러
합산 해서 100달러 조금 안되네요
수익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는 첫달만에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데
맞구독 이웃분들이 많이 없어서그런지
이웃분들과의 교류 활동도 없고..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좀 도와주십쇼...
수익은 거의 대부분이 광고클릭에 의해
발생되는데 어느날은 정말 1달러 조차
안들어오는 날도 허다했습니다.
글을 무조건 많이 쓴다고 해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거를 알게 되었죠
누군가가 제 글을 클릭 했을 때
얼마나 많이 내 블로그에 머물러 있는가
광고를 클릭했는가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앞으로의 방향성
우선은 현재 제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로는
조회수를 올리기 힘들다 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들 하죠
하지만 저는 꼭 우리가 한가지 길로 가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샛길로 새기도 하고 지름길을 가기도 하잖아요
하나의 분야 IT쪽에는 전문적인 글을 쓰고
이슈 분야에서는 조회수를 높일 수 있는 글을 쓰는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이 현재 제가 2달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수익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한동안은
이렇게 하다가 다른 방향으로 다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라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생각중이신 분들이
제 글을보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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