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국제학교, 신앙과 중/고교 과정 가르치는 학교 코로나 집단 감염

신규확진 437명

휴일 검사건수 감소에도 돌발감염으로 증가 어제 2만1천737건

검사 양성률 20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상황이 전체적으로 진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0명대를 나타냈다.

 

 

전날 300명대 후반으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선 데다.
당초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흔들이가 3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구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 규모가 커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새 집단감염에 우려를 표하면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 그리고 경북 BTJ열방센터 사례와 같은 대규모 확산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동 대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흐름을 지켜보면서 이달 말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의 조정 여부를 요번 주중 확정할 방침이다.

지역발생 405명 중 수도권 176명 비수도권 229명 중앙방역대책봤던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늘어 누적 7만5천5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392명 과 비교한다면 45명 많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은 지난달 25일 1천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천27명 820명 657명 1천20명 714명 838명 869명 674명 641명 657명 451명 537명 561명 524명 512명 580명 520명 389명 386명 404명 401명 346명 431명 392명 437명을 기록해

이틀을 제외하고는 송두리째 1천명 아래를 유지했었다.
최근 한주일만 보면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4번이다.

이날 신규 확흔들이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5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확흔들이가 나왔던 지역을 보면 91명 경기 72명 13명 등 수도권이 176명이다.
비주도권은 125명 19명 15명 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 전남 각 3명 각 2명이다.
비수도권 확흔들이는 총 229명으로 수도권 확흔들이한결 이례적으로 많았다.

 

 

IEM국제학교 집단감염의 영향이 컸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성전가 운영했던 중구 소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127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다.
그리고 남동구와 경남 의 주간보호센터에서 각각 10명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의 주간보호센터 사례의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지다.

비수도권에서는 다문화센터 성전 목욕탕 등급 고리로 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위중증 환자 누적 275명 전국 15개 시도서 확진자 나와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전날 23명 한결 9명 많다.
확흔들이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1명은 11명 경기 4명 강원 경북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액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7명 인도네시아 5명 러시아 4명 영국 폴란드 탄자니아 각 2명 중국 미얀마 아랍에미리미리트 프랑스 불가리아 덴마크 터키 멕시코 카메룬 가나 각 1명이다.
확진자들 가운데 내국인이 19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검역 제외 을 합치면 102명 경기 76명 14명 등 수도권이 192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전북과 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흔들이가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한결 11명 늘어 누적 1천36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0 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한결 7명 줄어 275명이 됐다.
이날까지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26명 늘어 누적 6만2천956명이고 시방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과 마찬종류로 1만1천205명이다.

오늘날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537만6천86건으로 이 가운데 516만6천16건은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3먼4천549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위치하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1천737건으로 직전일 2만4천642건한결 2천905건 적다.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4만4천618건한결는 2만2천881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201 2만1천737명 중 437명 로 직전일 159 2만4천642명 중 392명

한결 상승했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0 537만6천86명 중 7만5천5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