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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과거 성폭행 피해 고백 / 가해자 이름 대면 알 정도로 유명 / AOA지민 괴롭힘 왕따 언급

Hhwang 2021. 3. 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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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이름: 권민아

출생: 1993년 9월 21일 나이: 29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신체: 159cm/46mg

학력: 재송여자중학교(졸업)

소속사: 무소속 (2020년 9월 26일 계약만료)

 

걸그룹 AOA 출신의 배우. AOA 시절 포지션은

리드래퍼와 서브보컬, 베이스를 담당하였습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 권민아 과거 성폭행 피해자 발언

지난 7일 권민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중학교 시절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권민아는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편견,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온실 속 화초로 보는 분들이 많더라. 저는 편견을

깨고 싶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권민아 과거사진

권민아 과거 성폭행 피해 발언
권민아 과거 성폭행 피해 발언
권민아 과거 성폭행 피해 발언

권민아의 과거는 어떠했을까?

권민아는 부산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집안 가장 역을 위해 스스로 돈벌이에 나서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중학교 때 전단지 알바부터 이것저것 했다.

알바가 늘 수록 결석도 늘었다.

결국 학교를 자퇴하게 됐다.

집에 남자가 없어 제가 남자 역할을 하고 싶었다.

집안은 다 잘나가고 '사짜'직업 가지시고

그런데 저만 그때 당시에 딴따라의 꿈을 키웠다.

당시엔 엄마가 고생하는 거 보고싶지 않았다.

돈이 급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학교 결석이 많았던 터라 권민아는 자신이

트러블의 중심에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주변 학생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안좋았다.

소위 말해서 일진들 안좋은 학생들과 꼬였다.

싸우기도 되게 많이 싸우고 집단 폭행도 많이

당해봤다고 했습니다.

권민아 과거사진

이어서

한번은 친구가 걱정되어 어딜 갔다가 모르는 남자에게

1~2살 위인 오빠에게 맥주병으로 몇시간 내내

맞은적도 있다. 죄송하다고 하라는데

죄송한게 없어서 말을 안하니 맞았다고 합니다.

 

권민아는 가해자에 대해

이름을 들으면 다 알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다

지금도 이름, 얼굴이 기억난다.

두들겨 맞고 성폭행도 당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유없이 당한게 너무 화가 나더라 사과 받아야겠다고 하니

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단순무식해서 사과하니까 또 쌓이진 않았다.

잘 걷지 못해서 집까지 기어가다싶이 갔다.

신고도 안했다.

부모님이 아시면 더 큰일이 벌어질거란 걱정이었다.

 

권민아는 동성 지인들로 부터

재수없는 아이로 찍혔지만

알바를 하며 독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주눅들지 않았고 무차별로 당하지만은 않았다.

피해받을 때도 있었지만 싸울 수 있으면 싸웠다고 합니다.


권민아 서울 상경 후 (지민 괴롭힘)

권민아 / AOA 지민

연습생 생활부터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합니다.

17살이 되던 해 연습생이 되어서,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어서 행복하고 기뻤다.

그런데 연습생들이 소위 말해 일진 놀이를 하고

앉아 있더라 라고 폭로 했습니다.

 

권민아는 데뷔조 멤버 중에서 세번째로 들어갔고

가해자 지민은 그 다음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심부름을 해야했고

새 출발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과거 부산의 험난한 생활말고 다 숨기고 밝아 보이고싶어서

억지로 많이 웃었고 혼나다가도 일부로

웃은적도 있었다. 눈친가 없었다.

이래저래 많이 배웠다. 제 나름엔 최선을 다했는데

대화 방식을 이해 못했다. 뒤에서 말이 들려왔다.

성인되면 풀면 된다고 얕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권민아 과거 성폭행 피해 발언 / AOA 지민 괴롭힘

그러면서 "(지민의) 일진놀이가 20대 되고

중반 되면 끝나지 않을까 했고

참으면 되겠구나 해서 참았다.

세월이 한참 지나고 (그룹 활동) 마지막 1년째에

제 나이가 26~27이다. 다 컸는데 일진놀이 할 때가 아닌데,

그러고 앉아있더라"라고 비난했다.


권민아는 " 사실 모두에게 그랬으면 어땠을까.

내게만 그러더라. 치열하게 싸우고 끝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풀었으면 했다. 또 날 왜 싫어하는지

이유를 듣고 싶었다. '언니가 날 싫어하는 것 같다'니까 아니라더라.

주변 사람들이 강박, 자격지심이 있다고 생각했다.

결국 그룹 내에선 이야기 했다.다들 인정하더라.

지민이 나를 싫어하는 걸 눈치도 채고 있었고,

그 사람에 대한 욕도 같이 했다.

AOA 지민 괴롭힘

다들 뭔가 쌓인게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지민 외 그룹 멤버들에게도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는 "진정으로 내 편이고 위로해주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같다. 다 먹고 살기 위해서

재계약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것 같다.

그 사람이 없으면 다들 아무말도 못했다.

차라리 마지막에 싸울 걸 그랬다.

그랬으면 덜 억울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AOA 지민 괴롭힘


권민아는 지민이 왜 자신만을 괴롭힌건지

아직도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의아해했다.

일본 콘서트를 떠올리며 "남자에 관해 이야기를 많이했다.

'홀리고 다니지 말라'고 하더라.

지민의 친한 동생이 와서는 '언니, 누구는 안돼'라고 하더라.

웃겼다. '퀸덤'때 정해진 춤 파트너였는데

가해자(지민)가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이었다.

춤은 맞춰야 하는데 이해가 안가는게 많았다"고 했다.
아울러 "폭로전 하자면 난 정말 끝이 없다.

다 얘기하자면 여러분도 너무 지겨울거다.

솔직히 지긋지긋하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권민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유튜브 영상 링크 합니다.

 

유튜버 / 인스타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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