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코로나19 감염예방법 방역지침 위반

동방신기 유노윤호 코로나 방역지침 위반

본명: 정윤호

생년월일: 1986년 2월 6일 나이:36세

신체: 키 182.4cm /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동방신기

데뷔: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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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인스타그램 /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는

오후 10시를 넘겨 서울 음식점에 머무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오후 10시를 넘어 자정까지

술을 마시며 자리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15일 시행돼 이달 14일까지 유지되는

거리두기 지침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식당·카페·노래방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제한 입니다.

이를 두고 일부 사람들은 10시에 가게 주인이

이들을 퇴장시키고 문을 닫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부터, 종업원도 10시 이후에 남아서

술이나 밥을 먹으면 안되는 것이냐,

PC방 등에는 10시 이후에도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된 것이냐는 의문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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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죄송하다'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사과문

유노윤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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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에게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며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견디며 애써 주시는 의료진 여러분을 비롯해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계신 모든 분에게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다 영업 제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스스로에게도 화가 나고

내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이

화가 나고 마음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다”며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점 너무나 후회가 되고 죄송한 마음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역 수칙을 어긴 점 깊이 반성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더 철저히 지키고 매 순간

더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정윤호가 되겠다

”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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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며

"한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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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밤 10시가 넘어서 까지 지인들과 식당에서

밥을먹은지 술을 먹은지는 모르겠으나

감염예방법을 어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식당 주인이 나가라고 하지 않은건지

나가라고 했는데 버틴건지

아니면 그냥 놔둔건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습니다.

유노윤호 본인도 충분히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