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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작장내 괴롭힘 자살사건 정리 (폭로글, 유서, 가해자 신상)

Hhwang 2021. 5. 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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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작장내 괴롭힘 자살사건 정리 (폭로글, 유서, 가해자 신상)

글쓰기 앞서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적어본다.
우리나라 대표 IT기업으로 알려진
네이버 회사에서 일어난 자살사건인데
크게 이슈화 된 이유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해당 직원이 극단적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사건 개요>

2021년 5월 25일 네이버 회사 소속의 40대 남성 직원이
자살을 하게 되는데, 해당 직원은 네이버 지도 부서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3일 이후 5월 28일에 인터넷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슈화 되기 시작했다.


<사건 경과>

분당경찰서 정보에 따르면 2021년 5월 25일 오후 1시 쯤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인근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밣혔고
타살 의혹이 없기 때문에 자살로 확정지었다.
고임의 메모에 따라 직쟁 내 괴롭힘 등의 혐의점이 있는지는
추가로 조사한다고 한다.
5월 28일 네이버 대표이사 한성숙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이번 주 우리 동료를 잃는 애통한 일이 있었다.
애도와 위로가 우선인 상중인 상황이어서
좀 더 빨리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저를 비롯한 경영진은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반응 및 논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한 사람이 죽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블라인드 등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관련 소식들이 굉장한 속도로 퍼졌다.
하지만, 이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들이
퍼지면서, 고인의 상급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실명까지 언급되었고 이에 블라인드는 해당 이름을
금지어로 지정해버리기 까지 한다.

마찬가지로 네이버측에서도 해당 이슈를 다룬
블로거들을 마구잡이로 정지시키고 있고
기업 이미지를 위해 여론조작을 자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직원 자살관련 폭로 관련글>

현재 네이버에 자살된 글은 올라오면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계속 블라인드앱 내에서 네이버를
검색하던 중 해당 사건에 대해
팩트를 정리한 글을 발견했다.


아래 사진 참고

네이버 랩스에 있을 당시에도 직원을 괴롭혔던 모양


<직장 사상의 갑질로 인한 극단적 선택>

25일 마지막으로 와이프분이랑 점심식사를 하고
회사 옆건물에서 자살했다고 한다.
해당 사건 기사는 나오지 않았고
블라인드 게시판만 난리가 났다.
놀랍게도 글이 올라올 때 마다 신고를 당하고 있다.
가해자 히스토리를 들어가보니

예전에 이직하기 전부터 개발자 엎드려뻗쳐를 시키는 걸로
유명해서 윗선에서 이사람 재이직 시키지 말라고 하며
퇴사시켰었는데, 줄타고 다시 들어와서 또
같은 갑질을 반복하다가 이 사단이 난것으로 판단된다.


<네이버 임직원의 블라인드 게시물>


네이버 직원 자살 소식을 접한
한 직원이 블라인드에 올린 게시물이다.


<고인의 마지막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참.. 마음이 무겁다.
아이가 아버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고
아버지 또한 아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진 한장이다.


<네이버 직원들의 카톡 대화 캡쳐>


사진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사건은 사람의 수치김, 자존감, 우울증 등등
가스라이팅까지 더해져 궁지로 몰아넣었고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만든것으로 보인다.


<사건 가해자에 대한 정보>


사건 가해자의 이름을 현재 블라인드 또는
네이버 게시물, 티스토리도 마찬가지 일듯 하지만
전부 신고가 되어 게시물이 내려가는 상태라고 한다.
내 글도 내려가려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거 같아 사진은 준비하지 않았다.
뭐.. 그래도 구글은 위대하니깐 여기까지만 하겠다.

해당 내용은 아래 뉴스를 참고해도 좋다.

출처: 유튜브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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