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신작 블루 아카이브 CBT 시작

넷게임즈에서

신작 게임

블루아카이브 CBT를 일본에서

2월 6일(금) 시작한다.

 

오프닝부터가

심상치 않은게

왜 일본에서 CBT를

하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몇몇 돌아다니는 동영상과

사진을 보았을 때는

일본 게이머들을 저격해서

나온게 아닌가 싶다.

사진: 트위터

내 예상이 맞다면

이 게임에는

사내자식이 없는거 같다.

전부 여성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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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는 기존에 프로젝트 MX라고

지난 2월에 최초로 공개했던

블루 아카이브'는 넷게임즈가

히트, 오버히트, V4 다음으로

개발 중인 네 번째 신작이다.

장르는 캐릭터 수집형 RPG

유저는 학원 도시 '키보토스(キヴォトス)'의

선생이 되어 학생들을 이끌고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

 

게임 개발에 큐라레: 마법도서관을 만든

게임 큐라레 마법도서관

김용하 PD가 참여했다고 해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한차례 주목을 받았다.

블루아카이브는

싱글플레이 이며

캐릭터 뽑기도 존재한다.

게임플레이는

거의 오토시스템이라고 전해진다.

사용자가 조작할 일은 없을듯 하다.

결국 우리가매번 봐오던

중국산 양산형 RRG 게임일듯 싶은데

 

아직 플레이를 직접 해본건 아니기 때문에

선듯 단정지을 수는 없을거 같다.

게임 그래픽은

붕괴3D를 해본 사람이라면

딱 그느낌이다

메이플 스토리 느낌의

2등신(?)

캐릭터에 아기자기한 캐릭터 또한

엄청나게 눈에 띈다..

 

국내를 저격한 게임은 아닌듯 하다

특히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일본을 겨냥한거 같은데

국내에서는 어떤 반응일지 아직 모른다.

 

게임이 정식 출시되고

많은 리뷰러나 유튜버가

리뷰를 올리기 전에는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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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중국 양산형 게임일거 같다며

벌써부터 불안해 하고 있는데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이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하다.

또한 CBT라고 하니

게임 수정은 일본 베타테스터 유저에게

피드백 받고 진행될듯 하다.

 

물론 일본유저 입맛대로 바뀌겠지만

한국에는 테스트를 진행 안하려나?

넷게임즈의 신작

블루아카이브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