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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토큰(ARW) 상장 반 시간만에 폭등 (feat.한컴위드/전망)

Hhwang 2021. 4. 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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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토큰 빗썸 화면 갈무리

아로와나토큰이란


빗썸에 나온 정보를 보면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프로세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금 관련 비즈니스의 양성화에 기여하면서,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프로젝트다.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한컴위드[054920]가 지분을 투자


아로와나토큰 폭등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상장한 아로와나토큰(ARW)은
오후 2시 30분 50원에 거래를 시작해 불과 30분 만에 1천75배(10만7천500%)
치솟았습니다. 오후 3시 1분 5만3천800원까지 올랐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정확한 통계가 없으나
거래소 관계자들은 아로와나토큰의 이날 상승률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저도 이런 관경은 처음이네요..)
상장 당일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가 있지만,
10만%라는 상승률은 들어본 적도 없고, 말도 안 되는 수준


폭등에 원인은 무엇일까?

 

이번 폭등에 대해서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거래 플랫폼을 제공할 뿐,
시세 급등락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며
"다만 한글과컴퓨터라는 유명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 관심이 몰리는 듯하다"고 말했다.
아로와나토큰은 이후 소폭 내려 오후 5시 10분 현재
3만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거래대금은 1천900억원에 달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절대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가격 흐름"이라며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컴위드 로고

한컴위드의 투자

 

한컴위드, 가상자산 사업 참여 & 아로와나테크에 지분 투자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 계열사인 블록체인 기업
한컴위드가 가상자산 사업에 참여했다.

한컴위드는 해외법인 한컴싱가포르를 통해
아로와나테크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위드는 아로와나테크가 진행하는
금 기반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금 유통 절차의 신뢰를 높이고 금 비즈니스를 양성화해
개인이 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서 아로와나토큰(ARW)을 이용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사용할 계획이다.
아로와나테크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아로와나 토큰(ARW)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한컴위드는 아로와나테크에 기술 외에도 디지털 자산 플랫폼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 확장현실(XR) 융복합쇼핑몰,
금 기반 모바일 상품권, 한컴페이 등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에도
아로와나 토큰을 적극 연계해 토큰의 유통 확산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컴위드는 지난해 6월 금거래소를 인수한 뒤 금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금융 사업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해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경을 넘는
자유로운 거래가 이뤄지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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