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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유흥윤호? 공무집행방해 불법 유흥주점 여종업원 동석 술마심 / 방역수칙 입건 사과문 카리나 인스타

Hhwang 2021. 3. 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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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공무집행방해 + 불법 유흥주점

 

저번 글에서 유노윤호가 밤10시가

넘어서 까지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코로나19 감염예방법 방역지침 위반 (tistory.com)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이미 알고 있으시다면 계속해서 

아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 코로나19 감염예방법 방역지침 위반

본명: 정윤호 생년월일: 1986년 2월 6일 나이:36세 신체: 키 182.4cm /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동방신기 데뷔: 2004년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수도권 사회

hoonplay.tistory.com


 

유노윤호 공무집행방해 + 불법 유흥주점
유노윤호 공무집행방해 + 불법 유흥주점 /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12일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단순히 친구들과 일반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회원제로 운영되는 불법 유흥주점에서

자정 무렵까지 지인 3명, 여성 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동석한 여성 종업원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고

적발 당시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으며,

지인들이 유노윤호의 도주를 돕기 위해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갑을 채우겠다는

경고를 주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고 합니다.

한편 해당 주점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

영업했다고 보도되었는데 촬영된 가게가 불과

3개월 전인 2020년 12월 중앙일보에서 다룬

청담동 VIP 멤버십 룸살롱 기사에서 다룬 곳과

동일한 가게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룸살롱과 청담동이라는 위치와

건물 4층이라는 것이 일치하며,

뉴스에 잡힌 가게 정문이 기사와 유사하다는 것.

 

유노윤호가 방문했을것으로 예상되는 유흥업소

 

 

 

 청담동의 한 ‘멤버십 룸살롱’ 정문 / 유노윤호 공무집행방해 + 불법 유흥주점

 


해당 보도로 인해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며,

유노윤호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형성됨은 물론

커리어에 심각한 타격을

입으리라는 예상이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있던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 출입도 모자라 도주를

시도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범법 행위 정황을 숨기고

친구들과 식사를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말로

대중을 속이려 했다는 점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물거품이 되게 생겼고 실제로 보도가

있기 전에는 각종 커뮤니티에 그간의 좋은 이미지 덕에

실드 댓글이 많았고 심지어 연행을 시도한 경찰이

과잉대처를 했다는 비난 여론과 친구 부모님의

음식점이라는 근거없는 루머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여종업원 동석 및 공무집행방애 부인

 

12일 밤 10시 30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입장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문 / 유노윤호 공무집행방해 + 불법 유흥주점

 

내면서 공무집행방해혐의 보도는 사실과 다른

억측이라며 부인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친구의

부름을 받고 해당 장소에 당일 처음 방문했으며,

여종업원과 동석하여 술을 마셨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언론이 보도했던

도주 시도 또한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경찰의 현장 신분 확인 후

곧바로 귀가 조치를 받았기에

공무집행방해혐의 또한 없다고 밝혔습니다.


 

 

CBS

 

CBS 보도

CBS보도는 소속사의 입장과 반대로

소속사의 해명을 거짓으로 보고 있습니다.

1차 소속사 입장문과 달리 유노윤호는 무허가

불법주점에 방문했으며, 실제 단속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후 실랑이가 실제로 벌어졌다는 보도를 냈습니다.

경찰은 유노윤호와 일행이 항의 과정에서

복도로 나왔으며, 이후 단속에 협조해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중앙일보 보도

중앙일보에서는 직접 취재결

경찰 측에서는

일행 중 일부가 경찰에 항의 했지만,

공무집행방해죄가 될 수도 있다는 안내에

곧바로 제지되었다고 설명했고

유노윤호가 도주하려는 시도도 없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현재 의혹만으로 유노윤호(정윤호)의

이미지가 많이 추락한 상태입니다.

유흥윤호라는 별명까지 생겼고...

더군다나 앞으로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동방신기 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위에서 제기한 논란들이 모두 사실로

밝혀지게 된다면, 그의 차후 커리어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수칙 위반에 거짓 해명보다

불법 유흥업소 출입은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유흥업소의 경우 여성을 성 상품화 하는

공간이기 때문인데 또한 코어 팬덤의

지지를 제외한 인기와 캐릭터는 건실한 남성,

열정적인 바른 남성 이미지로부터 나온건데

설령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예전만큼의 인기를 다시 얻게되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SM은 유흥업소

YG는 마약

소속상 종특인듯 하네요..

얼른 사건의 진실히 밝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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