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근황 췌장암 투병 항암치료중 현재 매우 위독한 상황

 

 

이름: 유상철

생년월일: 1971년 10월 18일

신체: 키 184cm 체중 78kg

 

역대 소속팀

선수시절

건국대학교 (1990~1993)
현대 호랑이/울산 현대 호랑이 (1994~1998)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9~2000)
가시와 레이솔 (2001~2002)
울산 현대 호랑이 (2002~2003)
요코하마 F. 마리노스 (2003~2004)
울산 현대 호랑이 (2005~2006)

 

감독시절

날아라 슛돌이 (2006~2009)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2009~2011)
대전 시티즌 (2011~2012)
울산대학교 (2014~2017)
전남 드래곤즈 (2018)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9)

 

국가대표 통산골 (1994~2005)

124경기 18골

 

 

출처: 유튜브 유비컨티뉴 캡쳐 /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중

 

얼마전 현재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전 인천유나이티드 유상철 축구 감독이

유튜브로 자신의 근황을 알렸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2월 18일 유튜브 채널 터치플레이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유비컨티뉴에 출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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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유비컨티뉴 캡쳐 /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중

출처: 유튜브 유비컨티뉴 캡쳐 /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중

 

유상철 감독은 이천수,최진철,송종국,이운재 등

2002년 월드컵 멤버들과 만났는데

이천수 선수가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거 같다고

하자 그는 살이 쪄서 그런가. 배하고 얼굴만

찐다 배꼽이 깊어졌다고 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같이 고생했던 친구, 후배들과

식사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내가 아팠던 것을

잊을 수 있었다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는 매우 힘들다고 호소했고

유상철 감독은 항암치료를 하는게 보통이 아니다.

버티는게 진짜 힘들다. 나도 맞고나면, 안 맞아본 사람은

모른다고 말끝을 흘렸습니다.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중 / 췌장암 사진

 

유상철 감독님은 2019년 10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해왔으며,

작년 9월 MRI촬영결과 암세포가 거의 사라졌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유상철 감독님은 황달기가 심상치 않아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큰 병원에

가보라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고 췌장암 진단

당시를 회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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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상철 감독님의 지인은 28일

<스포츠니어스>에 유상철 감독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면서 암 세포와 싸우고 있는 그가

고비를 맞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유상철 감독은 가족 외에는 지인의 면회도 전혀

되질 않는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지만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유상철 감독님은 암 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라고 전했고

유상철 감독님의 지인은

석달전 보낸 메세지를 감독님께서 아직도

읽지 않으셨다면서 위독한 상황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상철 감독님은 한 병원에서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감독님께서 잠시

회복하면서 컨디션이 좋았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격히 나빠졌다면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중 / 췌장암 사진

 

췌장암은 4기 판정 후 5년간 생존 확률이

1%라고 합니다. 유상철 감독님의 지인은

꼭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또한 유상철 감독님이 건강하게

다시 운동장위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2002년 당시 유상철 감독

2002년 당시 유상철 감독

2002년 당시 유상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