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7급 공무원 사망설 직장내 괴롭힘? 사실일까?

글을 쓰기 앞서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대 7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이

오늘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에 보였습니다.

많이 사람들은 해당 공무원이

유퀴즈 출연자가 아니냐며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TVN 유퀴즈 캡처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최연소 7급 공무원으로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유퀴즈에 출연했던

서울시립미술관 주무관 김모씨가 사망한게 맞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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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한국경제 뉴스 기사내용을

참고해서 작성 했습니다.

 

서울시청은 9일

A씨가 재택 근무 중 사망했으며

지난해 10월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서울 종로 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에 근무하는

20대 주무관이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경찰은 사건을

접수해 주변인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모씨는 자신의 SNS에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고

홈페이지에 기재된 업무 분장표 내용을

토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 내용을 확인 해보고자 했는데

인스타그램이 현재 비공개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Instagram

 

아래 사진은

졸업한 대학교 커뮤니티에

그녀가 근무한 부서의 업무분장표 입니다.

 

김모씨가 유퀴즈 출연 당시에

했던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근무 중이라던 그는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됐다. 학교 생활과

회사생활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다"

라며

"제 또래가 없고 처음 발령 받은 부서가

본인 혼자만 여자였다. 조금 적응이 힘들었다."

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이어 공무원의 장단점을 묻는 질문에

"내가 질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지만

상대방도 평생 질리지 않는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에

대해서 관계자는

"직장내 괴롭힘은 없었다. 부서나 업무를

바꿔달라고 한 적이 없었다. 어떤 사유로

사망했는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

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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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가장 아름다울 시기에

극단적 선택을 한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인거 같습니다.

이번 사건이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사를 해보면 알겠지만

꼭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