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 선수의
과거 학교폭력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초,중학교 시절에 같은
배구팀 선수들에게 학교 폭력을
가했으며 이후 피해자들에게
별다른 사과업이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 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10일
오후 흥국생명 구단과
이재영, 이다영은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분이
10월 오전 1시 쯤
네이트판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 입니다.'
라는 글이 올리며 동시에
자신이 피해자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초, 중학교 배구팀 시절 단체사진을
첨부하여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선수는
전주 중산초 진주 경해여중을 졸업 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쯤 이 게시글은
빠르게 퍼지며 조회수 34만을 기록 했습니다.
현재 위 글은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며
삭제 된 상태입니다.
피해자분은 피해자는 총4명
그 외에에도 글을 작성하지 않았지만
학폭을 당한 피해자가 더 있다고 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다영 SNS에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에 올린 게시물을 보니
그 때의 기억이 스쳤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게시글을 올렸냐면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는 게시글을
학폭 가해자들이 작성한겁니다 ㅡ.ㅡ
역시 이래서
사람의 죄를 짖고 살면 안되는겁니다..
가해자가 과거 일을 잊고
저런 글을 쓰다니...
더 재미있는건
이다영선수가 SNS에 작성한
게시글은 팀동료인
김연경 선수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었다고 합니다..
두 자매의 만행을 살펴보자면
1. 불을 끈 뒤 피해자에게 무언가를 시킴
피해자가 하기싫다고 하자 칼 들고 협박
2. 피해자 더럽다, 냄새난다 폭언
부모님을 니 X비 ,X미 라며 폭언
3. 탈의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후
다른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고
스케치북에 피해자 가족 욕을 적어 보여줌
4. 학부모가 간식을 사준다고 하자
귓속말로 처먹지 마라, 먹으면
뒤진다 라고 함
5. 시합장가서 지고오면
방에 집합 시켜 오토바이 자세 시킴
아무리 운동선수들이
부조리가 많다고 하지만
부모님욕에 사람 취급도 안하는건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인성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절대 합립화 할 수 없습니다.
고개숙이고 무릎꿇고 사과해야지...
꼭 벌 받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 후 두 선수는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올리게 됩니다.
흥국생명 구단측은
이재영 이다영 선수 학폭
사실과 관련해 팬 여러분께 미안하다
해당 선수들도 죄를 뉘우치고 있다.
충분히 반성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두 선수는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자숙 시간이 끝나면 다시
경기에 나오겠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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