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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이혼 후 재결합 정리 / 과거 나이 아들

Hhwang 2021. 3. 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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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걸 출신 지연수

 

 

 

지연수

 

이름: 지연수

생년월일: 1980년 10월 22일

나이: 42세

배우자: 일라이 2020년 이혼

자녀: 아들 김민수

과거 레이싱걸 출신


 

과거 살림남 당시 일라이와 지연수

 

과거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가

이혼 후 근황을 알렸습니다.

지연수는 최근 배우 출신 무속인 정호근이

진행하는 유튜브채널 심야신당에

1월에 출연 했었는데,

이날 정호근은

"지연수 씨의 사주를 받고 느낀 것은 왜 이렇게

마음 속에 불이 많느냐는 것"이라며

본인은 너무 연약하기 때문에 이것들이 날

깔보나? 부터 싲가해 내 마음속에 있는

진의를 사람들에게 표현하게 되는데

자칫 흥분으로 나오게 된다.

그럼 다 도망가야 하는데 그런 경우 많이

겪으셨냐고 물었습니다.

 

지연수는

"웬만해서는 화를 누르려고 한다. 근데 한계에

다다를 때는 더 목소리가 낮아지면서

좀 무거운 톤으로 욕을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이날 지연수는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며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지금 아들을 책임지고 살고있다며

아무래도 경제적인걸로 제일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신용불량자가 된 지 1년이 됐고

2019년 12월에 신용불량자가되고 나서

나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동안 빚을 나눠서 갚는걸로 하고있다고

고백 했습니다.

 

대출금도 그렇고, 아이하고 월세집에서

살고있고 1년 정도 일을 못했다며

지금 아이가 있어서 아르바이트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일라이와 이혼을 하게 되면서

지연수는 많이 힘들어 한걸로 알려졌습니다.


 

지연수 일라이

 

이후

29일 어제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 지연수는

일라이와 이혼 후 아직 서류 정리가 안된

상태라고 합니다

소송으로 가야할거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일라이와 이혼하게 된 계기는

지연수는 사실 이혼이 아닌 이민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당시에 한국에 일이 많이 없고 일라이 또한

유키스 그룹에서 탈퇴한 시점이라

미국으로 가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삿짐을 먼저 보내고 가족이

미국으로 갔고 영주권이 나오려면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여 아이와 남편을 두고 홀로

한국에 왔는데 다음날 전화로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이혼을 요구하는 일라이에게

지연수는 읍소했고 그래도 아이에게

아빠가 있어야 하고 가정을 지켜주고 싶어서

참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엄청 매달렸는데

이혼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아이가

미국에 있는 상태였고 어떻게든 아이를

데려고오 싶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일라이 지연수와 재결합 논의

작년에 이혼 소식 후

두 사람은 재결합 논의를 하기도 했는데

지연수는 일리이와 부부관계는 끝이지만

아이 아빠로서는 유예기간을 주고싶다고

생각을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재결합 이야기를 일라이가 먼저 꺼냈고

그 순간 지연수는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일라이가 이중국적자로 한국 국적을

상실한 상황인데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일라이는

미국 서류상 싱글이고 지연수 본인은

한국 국적으로 유부녀인 상태라고 합니다.

서류 정리를 하지않고 자기는 미국에서

가족들과 살고 본인은 한국에서 아이와 사는게

자기가 원하는 재결합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지연수는 재결합을

거절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시어미니에게 당한 전세 보증금 먹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지연수는 일라이의 어머니

즉, 시어머니로 부터 또 전세 보증금을

먹튀당했는데,

신혼비의 전세금을 나눠서 시어머니 월세집을

일라이의 명의로 했었는데

명의를 시어머니 명의로 해주면 며느리를

괴롭히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일라이의

명의에서 시어머니 명의로 바꿧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 미국으로 가면서

보증금을 빼갔다고 하네요

그 후 지연수 가족은 월세를 전전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지연수의 극단적 시도

이혼 통보 후 지연수는 아이를 보지 못해

극단적 시도까지 했었는데

20층 난간을 잡고 있을 때

'엄마' 라는 환청이 들렸고 엄마에게 불효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하루만 살면 아이를 만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벼텼고

결국 두 달 반 이후 겨우 아이를 다시 만났습니다.

 

지연수는 오히려 이혼하게 되어

행복한 부부로 연기하지 않아도 되는게 너무 좋고

발송이 생계와 연결되어 있어 쇼윈도 부부로 지낸지

너무 오래 됐다면서

앞으로는 행복해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지연수씨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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