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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 퇴사 사건 정리 (대도서관, 갑질, 논란, 직원, 퇴사)

Hhwang 2021. 5.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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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 퇴사 사건 정리 (대도서관, 갑질, 논란, 직원, 퇴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방송인 대도서관

이름: 나동현

생년월일: 1987년 10월 31일 나이 44세

신쳬; 키 181cm 몸무게 72kg

학력: 인항고등학교

소속: 다이아TV, CJENM, 엉클대도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대도서관에대 대하여>

 

대도서관은 유튜브에서 게임방송을 전문적으로 방송하는

크리에이터로 DIA TV(다이아TV) 소속이고

엉클대도 회사의 설립자 겸 대표이다.

 

한국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영향력이 크며

TV방송, 광고, 인터뷰를 통해 당시에는 생소했던 유튜브

스트리밍 그리고 1인 미디어와 같은 개념을 사회적으로 널리

퍼트린 장본인이다.


<엉클대도 집단퇴사 사건>

 

대도서관이 설립하고 운영중인 엉클대도 기업이

최근 논란에 휩쌓였다.

사건의 시작은 2021년 5월 19일 새벽 2시쯤에

생방송 진행도중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엉클대도' 잡플래닛 리뷰 1점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채팅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평화롭던 게임 방송이

결국 해명하는 방송에 까지 이르게 되었고

클린 했던 채팅창 마져도 엉망진창이 되었다.

전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사람의 채팅은 지속적인

폭언 테퍼 및 도배와 함께 갑질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잡플래닛에 올라온 직원들의 리뷰를 보면

대도서관이 일방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하대했고 자산의 하락세를 직원들의 탓으로 돌리거나

직원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는 등

전형적인 악덕 기업의 모습을 보여 집단 퇴사를 했다는

평가가 올라왔다.

 

아래 기업리뷰 참고 바람.

출처: 잡플래닛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잡플래닛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잡플래닛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잡플래닛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잡플래닛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대도서관 해명 및 사과 방송>

 

일이 커지자 대도서관도 5월 19일 저녁

생방송에서 직원과의 카톡 대화내용과 잡플래닛 리뷰를

읽으며 해명과 본인 잘못에 대한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생방송 Full영상은 1시간이 넘어가기 때문에

아래 요약본을 참고 바람

 

1. 우선 본인과 직원들 간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명백한 사실이고, 이에 대해서는

매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함

 

2. 가장 큰 오해는 전('모든')직원 20명이 퇴사했다는 것이며

실제로는 '예전'직원 몇명이 퇴사를 했을 뿐이라고 한다.

당시 상황이 본인이 컨텐츠를 기획하는 PD를 채용하여

데려왔으나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PD와 직원들 간의 트러블이

생겨났고 대도서관 본인은 뒤늦게 이를 발견하고서야

경고를 했지만 그럼에도 PD와 직원들 사이에 계속 트벌이

일어나자 PD에데 관련 노동법령에 따라 해고 사유에

해당하기에 남은 임금을 지불하고 해고하였으나

직원들은 이미 해당 상황에 지쳐버릴대로 지쳐버린 상황이라

단체로 퇴사하였다기에 이 당시 상황을 제때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본인책임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3. 폭언 및 욕설에 대해서 본인은 누가봐도

폭언, 폭설로 느낄 정도의 욕설은 한적이 없다.

하지만 본인이 직원에게 피드백을 주는 과정에서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 말에 대해서도 반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4. 자택 청소를 직원에게 시켰다에 대한 해명

엉클대도 직원을 개인 자택(집) 청소에 동원한 적이 없으며

청소는 아주머니를 클린매니저로 고용했다고 한다.

 

5. 잡플래닛에 올라온 글을 직접 보며 사과와 해명을 했다.

사과할 부분은 명확하게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도

바로 잡았다. 그런데 대부분 논란들이 대도서관도

모르는 일이었고 연봉에 대한 부분도 대도서관의 권한이

아니라고 한다.

(연봉 관련 사항은 본부장에게 위임한 상태)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대표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나보다"

라는 반응으로 비판을 피할 수는 없었다.

위 사항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부분은 알아도 디테일한

부분은 본인이 아닌 본부장에게 일임하였기에

본인은 잘 몰랐다고 해명 했다.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엉클대도 직원들의 반응>

 

현재까지 대도서관의 해명까지만 나왔고

퇴사한 전 직원에 대한 다른 증명은 나오지 않았다.

대도서관의 해명방송을 본 후 연락한 전 직원의 경우도

다른 용건때문이었는지 대도서관의 해명에

전혀 반박하지 않았다.

 

아울러, 잡플래닛의 리뷰를 보면 대도서관이 폭언할 때마다

캡쳐와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

해명 영상에 달린 전 직원의 댓글에 따르면

이미 공개된 것만으로 충분히 상황 설명이 되기 때문에

녹취록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퇴사한 전 직원이 올린 댓글>

 

5월 20일에 업로드된 19일 유튜브 해명 영상에

퇴사한 전 직원이라고 하며 현재 돌고 있는

루머들에 대해 반박하는 댓글이 달렸다.

 

이 댓글은 후에 대도서관이 해당 영상의 고정 댓글로 설정.

해당 댓글에서 직원이 언급한

'공론화를 할 생각은 없었다'는 변명아닌 변명 때문에

퇴사한 전 직원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진 상태이며

특히 상여금을 현금지급이 아닌 세금 계산 후

월급에 포함해서 주었다는(?) 해명명한 부분은

직장인들에게 코웃음을 사고 있다.

(상여금도 당연히 세금 계산 후 월급에 포함시키는게 맞다..)

출처: 대도서관 유튜브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연예뒤통령 이진호와의 인터뷰>

출처: 연예뒤통령 이진호 / 대도서관 엉클대도 집단퇴사 갑질 논란 정리

대도서관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세간에 떠도는 것처럼 퇴사한 직원 7명 전원이

여직원인 것은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여성 6인 남성 1인이라고 한다.

아울러 퇴사한 직원 모두 일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입사원들이었고

이들의 채용에는 대도서관이 아닌

현 직원들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고 한다.

19일자 해명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이전 직원들(2021년 본 사건이 아닌 그 전의 직원들)이

단체로 퇴사한 일은 새로 뽑은 PD와의 트러블 때문이며,

본인이 경고 후 PD를 해고하였으나

이미 직원들은 극도로 지친 상태라

부득이하게 퇴사하였다고 한다.

 

허나 대도서관과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기에

이번 사건 해명 방송을 지켜보던 해당 직원들은

대도서관에게 연락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2021년 단체 퇴사 사건의 7명은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채용된 이들이었다고 한다.

이로써 2021년 단체 퇴사 사건의 직원들이

잡플래닛에 적은 '20명 가까운 전 직원의 퇴사'

운운하는 이야기는 이 PD와의 다툼을 기점으로

퇴사한 전전직원들까지 모두 포함해 악의적으로

수를 부풀린 것이라는 게 증명된 셈이다.

애초에 대도서관에 따르면 엉클대도의

실제 직원 수는 10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대도서관 집단퇴사 해명방송 다시보기>

https://youtu.be/T7MGnXqdFy4

 

<연예뒤통령 이진호 대도서관 인터뷰 다시보기>

https://youtu.be/GZ-Q-INJZ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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