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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과거 후배 성폭행 학교폭력(학폭) 의혹 / 기성용 공식입장, 반박

Hhwang 2021. 2.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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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만 감았다가

다음날 일어나면

스포츠 선수 과거 학폭 논란이

빵빵 터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축구스타 기성용이 초등학생 시절

후배에게 성폭행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이름: 기성용

출생: 1989년 1월 24일, 광주광역시

신체: 189cm, 75kg

소속사: C2글로벌

소속팀: FC 서울 (MF미드필더, 8)

가족: 배우자 한혜진, 아버지 기영욱, 어머님 남영숙

학력: 국민대학교 스포츠교육전공


출처: 네이버 / 박지훈 변호사

피해자 축구선수 출신이며

C와 D로 총 2명 입니다.

피해자들은 법무법인 현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서 폭로를 하였습니다.

이날 박지훈 변호사는 축구선수 출신인

C와 D가 2000년 1~6월경

전남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 숙고에서

한 해 선배 A와 B에게 여러차례

성폭행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박 변호사는 A를 최근 명문 구단에 입단한

국가대표 출신 스타플레이어로, B는 광주

모 대학 외래교수로 각각 지목 했습니다.

학폭 피해를 호소한 C는 8년간 프로축구 선수로 뛰다가

몇 년전 은퇴를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D는 축구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와 B씨가 가해자들의 먹잇감이 된 이유는

당시 체구가 왜소하였고 성격이 여리며

내성적이라는 이유라며 피해자들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 당시 초등 5학년생이던 피해자들은

선배이던 A선수, B선수에게

축구부 합숙소에서 구강성교를 강요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무자비한 폭행이 가해졌기에 C씨와 D씨는

번갈아가며 구강 성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 법에 따르면

A씨와 B씨가 성폭행, 폭행을 당했을 당시

가해자들은 형사 미성년자이며 아울러

공소시효도 지나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 민법상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 소멸시효도 지나

민사적으로 배상 받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피해자분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는 상태이지만

피해자분들의 주장이 날짜까지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구체적이어서 사건을 공새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성용 선수의 소속사인 C2글로벌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사람의 보도 내용에 대해서 전혀 관련이 없다"

라고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추후 이와 관련된 오명으로 입은 피해와

향후 발생가능한 피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밝혀둔다"

하였습니다.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D씨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당하다. 이게 무슨일 인가 싶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희 모두 해당 의혹에 결백하다.

어떻게 초등학생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나"

라고 부인 했습니다. 


FC서울 트위터

아직까지는 의혹인것이지

확실히 기성용 선수가 성폭행 가해자 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기성용 구단측에서도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조사할 계획이라고 하니

조금 더 지켜 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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