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황제 타이거우즈(45)가
운전하던 차량 제네시스 GV80이
비탈에서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름: 타이거우즈
출생: 1975년 12월 30일
신체: 185.4cm 83.9kg
소속사: 엑셀스포츠매니지먼트
학력: 스탠퍼드대학교 경제학 중퇴
사고현장 사진을 보니
타이거우즈가 살아있는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 사진을 보시다 시피
차량은 완전히...
개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오전 7시12분에 벌어진 사고이며
타이거우즈는 자신의 차량을 혼자서 몰고
로스엔젤레스 카운티의 한 도로를
북쪽방향으로 운전하다가
내리막길에서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서 굴렀습니다.
로스엔젤레스 보안관 제임스 파워스는
폭스뉴스에서
"약간 내리막이고 휘감는 길"이라며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지나쳐 반대편의
연석 위로 올라탄 뒤 나무가 있는 곳으로
뒤집어 졌다고" 전했습니다.
타이거우즈의 상태는
생명에 지장없고 의식이 뚜렷하며
다만, 두 다리를 크게 다쳐서(골절)
대수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다행이도 다른차량과의 충돌은 없었고
경찰은 사고 현장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6분만에 도착했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타고있던 차는
현대의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GV80모델입니다.
타이거우즈 구출당시에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 에어백이 작동했으며
차량 내부는 기본적으로 훼손되지 않았다고
조사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도끼로 앞유리를 깨고 구해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채혈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음주나 약물 투약 정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서 타이거우즈가 직접적으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차량에 문제가 있었다고 하면
현대차의 엄천난 타격일 것이고 ㅡㅡ...
반대로 우즈의 운전이 잘못된 것이였다면
목숨을 구한 안전성이 검증된 차량이 될거같습니다.
(타이거우즈 입에 모든게 달렸다....)
현재 경찰은 사고 당시 타이거우즈가
과속을 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렉스 비아누에바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우즈의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지나쳐 수백 피트에
떨어진 낙착 지점까지 간 것은 분명히 정상보다
높은 속도로 가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했습니다.
사고 지역은 사소가 빈발하는 곳이며
스키드 마크도 제동도 없었다고 합니다.
즉, 우즈가 속도를 줄이려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얘기 입니다.
사람은 다쳤지만 그래도 사망 사고까지는
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안전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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