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OO 차웅기가 과거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이슈가 있습니다. 오늘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TOO웅기 학폭 공론화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됐습니다. 대충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게차웅기가 슈퍼맨인 것처럼, 대단한 사람으로 남는 건 싫다. 술자리 소신 발언으로 사람들이 떠받들어 주는 건 차마 못 보겠다며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습니다. 솔직히 양심에 찔리지 않나. 네가 애들 인생 다 망쳐놓지 않았나. 그래놓고 연예계에 말을 들이면 잊혀질 과거일 줄 알았느냐 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차웅기의 친구들이 SNS를 이용해 한 친구에게 학폭을 저질렀고, 차웅기 또한 SNS에 댓글을 달며 동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피해자는 이 일로 인해 전학을 갔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답니..